플레인과 카카오 비스킷 열두 장에, 고맙다는 말을 여섯 가지로 새겼습니다. 그중 하나는 세 나라 말을 한 줄에 담았습니다.
「Merci du fond du beurre」는 '진심으로(du fond du cœur)'의 '마음(cœur)'을 '버터(beurre)'로 바꾼 말장난입니다. 버터가 그만큼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성립합니다.
문장은 굽기 전 반죽에 한 장씩 눌러 새깁니다. 일드프랑스산 밀가루, 이지니 생트메르 AOP 버터, 방사 사육 달걀로 굽습니다. 한 상자에 열두 장, 서로 다른 문장 여섯 개가 두 번씩 들어갑니다.
상자째 건네고 받은 사람이 천천히 읽게 둡니다. 한 장씩 꺼내 언젠가 발견할 자리에 놓아두어도 좋습니다.